기하공차 기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GD&T 요약 (1페이지) GD&T의 기본 내용을 한 페이지에 요약했습니다.업데이트 내용 (2025.10.28)1. 원주흔들림공차 평면서피스일 때 통제성분 선 → 원2. 모양공차 Rule #1의 예외 적용 더보기 기초 #25 베이직 치수를 나타내는 방법 GD&T 체계에서는 치수를 베이직 치수로 정의한다. 베이직 치수는 공차를 포함하지 않는다. GD&T 체계에서 공차는 FCF를 사용하여 기하공차로 정의한다. 베이직 치수는 이론적인 형상을 기술하는, 묘사하는, 설명하는 치수이다. 베이직 치수는 치수를 사각형 안에 표현하여 나타낸다. 따라서 사각형 프레임 안의 치수는 공차는 포함하지 않고 이론적인 형상을 기술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GD&T 체계에서의 치수와 달리 치수공차 체계에서의 치수는 공차를 포함한다. GD&T 체계에서의 치수와 치수공차 체계에서의 치수를 구분을 위해 치수공차 체계에서의 치수를 일반 치수라 하면, 일반 치수는 공차를 포함한다. 공차가 표기되어 있지 않을 때에는 도면의 타이틀 블럭에 정의된 일반공차가 적용된다. 따라서 일반 치수와 베이직 치.. 더보기 기초 #23 Rule #2 : ASME Y14.5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원칙 ASME Y14.5는 몇 개의 기본 원칙을 규정하고 있다. 그 중 두 가지는 아주 중요해서 번호가 할당되어 있다.Rule #1 : 피쳐의 모양에 대한 기본조건.Rule #2 : 공차와 데이텀 피쳐에 대한 기본조건. 먼저 Rule #1을 설명했다. 이번에는 Rule #2를 설명한다. 공차는 기본적으로 RFS에서 적용된다.데이텀 피쳐는 기본적으로 RMB를 참조한다.재료상태조건 (RFS, MMC, LMC)공차는 기본적으로 RFS에서 적용된다. RFS는 Regardless of feature size의 약어이다. 실제 피쳐 사이즈가 얼마든 상관없이 FCF에 표기된 공차가 적용됨을 의미한다. 따라서 항상 표기된 공차가 적용된다. RFS는 공차를 정의하는 재료상태의 디폴트 조건이다. 공차 크기를 정의하는 칸에 재료.. 더보기 기초 #21 데이텀 피쳐의 식별 피쳐의 자세와 위치를 설명하기 위해 데이텀 피쳐가 필요하다면, 도면에 이를 나타내야 한다. 이는 데이텀 피쳐로 사용할 피쳐를 데이텀 피쳐 심볼로 나타낸다. 데이텀 피쳐 심볼은 아래와 같다. 데이텀 피쳐는 도면에서 위와 같은 심볼로 나타낸다. 데이텀 피쳐 심볼은 네모 안에 문자를 표기하고 이를 삼각형으로 끝나는 지시선과 연결한다. 삼각형은 채워도 되고 비워도 된다. 네모 안의 문자는 데이텀 피쳐 문자이다. 데이텀 피쳐는 서피스 피쳐를 사용할 수도 있고, 사이즈 피쳐를 사용할 수도 있다. 무엇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배치가 달라진다. 따라서 데이텀 피쳐 심볼의 배치 방식을 알아야 한다. 아래 그림은 동일한 부품이지만 데이텀 피쳐 A가 다르게 배치되어 있다. 왼쪽 그림은 데이텀 피쳐 심볼이 부품의 플랜지 뒷면을.. 더보기 기초 #20 데이텀이란 무엇인가? 데이텀과 DRF는 본격적으로 GD&T를 해석하고 적용하기 전에 이해해야 할 기본 개념 중 하나다. 데이텀은 3차원 공간에서 피쳐의 위치나 자세를 정하는 이론적인 기준이다. 이 글에서는 데이텀을 소개하고 그것이 왜 GD&T를 이해하는데 중요한지 살펴보겠다.AMSE의 정의먼저 ASME에서 데이텀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ASME의 7장은 데이텀과 DRF에 대한 내용이다. 7장을 시작하기에 앞서 다음과 같이 7장을 소개하고 있다.This Section also establishes the criteria for establishing datums and the datum reference frame using true geometric counterparts derived from datum fe.. 더보기 기초 #13 통제목표 : 목표로 하는 기하학적 상태 기하공차 종류를 나타내는 심볼은 목표로 하는 기하학적 상태를 구체적이고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심볼 모양만으로도 직선을 목표로 할 것인지 평면을 목표로 할 것인지 수직을 목표로 할 것인지 평행을 목표로 할 것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진직공차 심볼은 직선을, 평면공차 심볼은 평면을, 진원공차 심볼은 원을, 원통공차 심볼은 원통을 나타내며, 각각의 모양공차가 추구하는 완벽한 기하학적 상태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자세공차인 경사공차, 수직공차, 평행공차의 심볼들도 마찬가지로 기준에 대한 특정 각도 관계를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흔들림공차, 윤곽공차, 위치공차 역시 마찬가지다. 공차종류를 나타내는 심볼은 12종류가 있다. 이는 2018 표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심볼이며, 이전에는 대칭공차와 동축공차를 포함하여 14.. 더보기 기초 #12 기하공차의 5가지 유형과 특징 기하공차는 12종류가 있으며, 이는 5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분류는 각각의 기하공차가 가진 공통적인 특징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예를 들어 모양공차 유형은 데이텀 피쳐를 참조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고, 흔들림공차 유형은 항상 회전축을 데이텀 피쳐로 참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러한 분류는 기능적 특성에 따른 것이지, 단순히 모양을 통제해서 모양공차라고 하거나 자세를 통제해서 자세공차라고 명명한 것은 아니다. 1. 모양공차 모양공차에는 진직공차, 평면공차, 진원공차, 원통공차가 있다. 모양공차는 피쳐 자신의 모양을 통제하기 때문에 다른 것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비교 기준인 데이텀이 필요하지 않으며, 데이텀 피쳐를 참조하지 않는다. 만약 모양공차가 데이텀 피쳐를 참조하고 있다면 이는 잘못.. 더보기 기초 #11 피쳐의 이해 3 : 서피스 피쳐와 사이즈 피쳐 이전 글에서 서피스는 존재이고 피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서피스가 의미를 가지면 피쳐가 된다고 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질문이 생긴다. "그 의미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같은 원통형 구멍이라도 용도에 따라 중요한 부분이 달라진다. 어떤 구멍은 표면이 매끄러워야 하고, 어떤 구멍은 위치가 정확해야 한다. 이런 차이 때문에 피쳐를 두 종류로 구분한다. 두 종류의 피쳐그림의 부품을 보자. 부품은 만질 수 있는 서피스로 구성된다. 서피스는 모두 12개이다. 평면 서피스도 있고, 원통 서피스도 있다. 어떤 것은 서피스 자체를 통제해야 하고, 어떤 것은 중심축을 통제해야 한다면, 이를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을까? 서피스는 서피스 피쳐가 될 수도 있고, 사이즈 피쳐가 될 수도 있다. 서피스의 무엇이 의미 있는지.. 더보기 기초 #10 기하학 기초 1 : 도형과 공간 기하학을 조금 알고 있으면 기하공차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용어와 개념을 간단히 설명한다.도형도형은 기하학에서 다루는 객체를 말한다. 도형은 객체 그 자체를 말하거나 그것의 둘레 같은 경계를 말하기도 한다. 예를 들면 삼각형은 속이 꽉 찬 삼각형 자체를 도형이라 하기도 하고, 삼각형의 세 변의 모임을 도형이라고 하기도 한다. 도형은 '눈에 보이는 그림으로 묘사할 수 있는 개체'를 말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경계가 유한한 객체를 도형이라고 부른다.도형의 기본요소 도형의 기본요소는 점, 선, 면이다. • 점 0차원에 속하며, 크기라는 개념이 없는 가장 단순한 도형이다. 선이 만나는 교차점을 점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 선 1차원에 속하며, 여러 개의 점들이 모여 이루어진 .. 더보기 기초 #09 피쳐의 이해 2 : 서피스와 피쳐 >기하공차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무엇을 통제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기하공차는 부품의 형상을 통제하는 도구이지만, 막연히 '형상'이라고 하면 너무 추상적이다. 실제로 기하공차가 통제하는 대상은 명확히 정해져 있다. 바로 '피쳐(Feature)'다. 그런데 피쳐를 이해하려면 먼저 '서피스(Surface)'가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나아가 서피스 피쳐와 사이즈 피쳐의 차이까지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글에서는 기하공차의 가장 기본이 되는 이 개념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단순히 용어의 정의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렇게 구분해야 하는지,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까지 함께 살펴보자. 서피스란 무엇인가?서피스는 부품의 물리적인 표면을 말한다. 부품을 만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외형이 바로 서피스다.. 더보기 기초 #08 Rule #1 : ASME Y14.5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원칙 Rule #1이 왜 중요한가?기계설계나 제조업에 종사한다면 ASME Y14.5 표준을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표준에는 수많은 규칙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중요한 두 가지 규칙이 있다. 바로 Rule #1과 Rule #2다. 오늘은 그 첫 번째인 Rule #1, 즉 엔밸로프 원칙에 대해 알아보자. Rule #1은 "사이즈 피쳐의 모양 통제에 대한 기본조건"을 다룬다. 쉽게 말해, 홀이나 핀과 같이 사이즈 피쳐의 모양이 통제되는 기본조건을 규정하는 규칙이다.엔밸로프 원칙의 핵심 내용ASME Y14.5-2018 표준에서 Rule #1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The surface or surfaces of a regular feature of size shall not exten.. 더보기 기초 #07 사이즈 피쳐의 이해 2 : 사이즈 피쳐의 성립조건 지난 글에서 사이즈 피쳐가 무엇인지 기본 개념을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자. 어떤 형상이 사이즈 피쳐가 되려면 반드시 만족해야 하는 두 가지 조건이 있다. 이 조건들을 정확히 이해해야 실제 도면에서 사이즈 피쳐를 제대로 구분할 수 있다.첫 번째 조건: 사이즈 공차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사이즈 피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사이즈 공차가 정의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포인트다.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이런 경우를 자주 본다. 도면에 원형 구멍이 그려져 있고, 그 옆에 ‘∅20'이라고 적혀있다. 언뜻 보면 사이즈 피쳐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공차가 없기 때문이다. 진짜 사이즈 피쳐가 되려면 '∅20±0.1' 또는 '∅20+0.2/-0.1' .. 더보기 기초 #06 사이즈 피쳐의 이해 1 : 사이즈 피쳐의 기본 개념과 특징 GD&T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개념 중 하나가 바로 '사이즈 피쳐'다. 하지만 사이즈 피쳐를 이해하지 못하면 GD&T 전체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사이즈 피쳐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자.사이즈 피쳐란 무엇인가?사이즈 피쳐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사이즈 공차가 정의된 피쳐’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단순히 크기를 가진 형상이 있는 것만으로는 사이즈 피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드시 사이즈 공차가 정의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부품에 홀이 있다고 해보자. 이 홀이 단순히 그림으로만 그려져 있다면 이는 사이즈 피쳐가 아니다. 하지만 도면에 ‘∅10±0.1mm'처럼 사이즈와 사이즈 공차가 함께 표시되어 있다면, 그때야 비로소 사이즈 피쳐가 .. 더보기 기초 #05 기하공차는 기하학적 속성 4가지를 통제한다. GD&T가 심볼이 많고 복잡해 보여도 실제로는 단 4가지 속성만을 통제한다. 사이즈, 모양, 자세, 위치다. 모든 피쳐는 기하학적으로 이 4가지 속성에서 편차가 생기기 때문에 어떤 기하공차를 사용하든 결국 이 속성들만을 통제하게 된다. 각 속성의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각각의 기하공차가 어떤 속성을 통제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면, GD&T는 훨씬 이해하기 쉬워진다. 위 그림은 기하공차가 통제하는 4가지 속성을 보여준다. 사이즈는 피쳐가 얼마나 큰지 작은지를 나타낸다. 홀의 직경, 평판의 두께, 축의 길이와 같은 것이 사이즈이다. 모양은 피쳐의 울퉁불퉁함을 나타낸다. 사이즈와 모양은 다른 피쳐와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는 피쳐 자체의 속성이다. 자세는 어떤 기준에 대해 피쳐가 얼마나 기울어져 있는지를 나타낸.. 더보기 기초 #04 피쳐의 이해 1 : 피쳐란 무엇인가? 기하공차는 피쳐를 통제한다. 그렇다면 피쳐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먼저 ASME에서 피쳐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살펴보자.feature : a physical portion of a part (such as a surface, pin outside diameter, hole, or slot) or its representation on drawings, models, or digital data files ASME Y14.5-2018 - para 3.31 ASME는 피쳐.. 더보기 기초 #03 FCF 읽는 방법 FCF는 통제하려는 기하학적 특성과 공차영역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다. FCF의 정보는 대상, 목표, 정도, 기준으로 구성되고, 각각은 다음과 같이 나타낸다.① 대상은 지시선으로 피쳐를 지시하고 이 지시선과 FCF를 연결하여 지시된 피쳐가 대상임을 나타낸다.② 목표는 기하공차 종류를 나타내는 심볼로 어떤 기하학적 상태를 목표로 통제할 것인지 나타낸다.③ 정도는 공차영역의 형상과 크기를 심볼과 값으로 나타낸다.④ 기준은 기준으로 삼으려는 피쳐를 데이텀 피쳐 문자로 나타낸다. 기하공차를 어느 정도 접해본 사람이라면 이런 내용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대상, 특성, 정도, 기준과 같이 복잡한 말을 사용하면, 간단한 개념을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구분은 향후 복.. 더보기 기초 #02 FCF(피쳐 컨트롤 프레임)의 구성 GD&T는 심볼과 작성방식을 표준화하여 설계자, 생산자, 검사자가 공통된 언어로 소통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GD&T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피쳐 컨트롤 프레임(Feature Control Frame, 이하 FCF)을 사용한다. FCF를 사용하여 피쳐의 기하학적 요구사항을 전달한다. FCF에는 통제하려는 기하학적 특성과 공차영역에 대한 정보가 포함된다. FCF는 작성자와 사용자 간의 의사소통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정해진 방식을 따라 작성되어야 한다. FCF는 단일 피쳐뿐만 아니라 복수 피쳐나 패턴 피쳐의 기하학적 요구사항도 전달할 수 있다. 위 그림의 FCF는 패턴홀의 사이즈 치수 아래 있다. 따라서 이 FCF는 패턴홀을 통제한다. 패턴홀의 기하공차가 FCF를 사용하여 정의되어 있다. FCF에는 통제정.. 더보기 기초 #01 GD&T는 FCF부터 읽는다. GD&T는 언어이다. 언어를 하려면 먼저 단어를 알아야 하는 것처럼 GD&T를 하려면 먼저 피쳐 컨트롤 프레임(Feature Control Frame, 이하 FCF)를 알아야 한다. 천 피스 퍼즐을 맞출 때를 생각해보자. 박스 앞면에 있는 전체 그림을 생각해보면서 퍼즐을 맞춰나간다. 하지만 한 번에 하나의 퍼즐만 맞출 수 있다. 모든 퍼즐을 공중에 던져 한번에 맞출 수는 없는 일이다. 퍼즐 무더기 속에서 퍼즐을 집어들고, 올바른 자리를 찾는다. 올바른 자리를 찾지 못하면 퍼즐 무더기 속에 가지고 있던 퍼즐을 집어넣고 다른 퍼즐을 집어든다. 퍼즐을 맞추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 퍼즐 하나를 집어 들어야 한다. 그리고 집중한다. 집어든 퍼즐과 박스 앞면의 그림을 비교해가면서 퍼즐의 올바른 자리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