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피쳐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급 #07 사이즈 피쳐의 경계 : 외부경계와 내부경계 사이즈 피쳐는 사이즈 공차와 위치공차의 영향으로 2종류의 경계가 생성된다. 내부경계와 외부경계이다. 이름 그대로 내부경계는 안쪽에 있는 경계이고, 외부경계는 바깥쪽에 있는 경계이다. 안쪽과 바깥쪽으로 있는 것으로 구분된 경계로 내피쳐든 외피쳐든 상관없이 안쪽에 있는 경계는 내부경계고 바깥쪽에 있는 경계는 외부경계가 된다. 내부경계와 외부경계는 사이즈 피쳐의 공차가 어떤 재료조건에서 정의되었는지와 무관하게 일반적으로 생성되는 경계이다. ASME에서 내부경계와 외부경계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살펴보자.boundary, inner: a worst-case boundary generated by the collective effects of the smallest feature of size (MMC for .. 더보기 기초 #08 Rule #1 : ASME Y14.5에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원칙 Rule #1이 왜 중요한가?기계설계나 제조업에 종사한다면 ASME Y14.5 표준을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표준에는 수많은 규칙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별히 중요한 두 가지 규칙이 있다. 바로 Rule #1과 Rule #2다. 오늘은 그 첫 번째인 Rule #1, 즉 엔밸로프 원칙에 대해 알아보자. Rule #1은 "사이즈 피쳐의 모양 통제에 대한 기본조건"을 다룬다. 쉽게 말해, 홀이나 핀과 같이 사이즈 피쳐의 모양이 통제되는 기본조건을 규정하는 규칙이다.엔밸로프 원칙의 핵심 내용ASME Y14.5-2018 표준에서 Rule #1은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The surface or surfaces of a regular feature of size shall not exten.. 더보기 기초 #07 사이즈 피쳐의 이해 2 : 사이즈 피쳐의 성립조건 지난 글에서 사이즈 피쳐가 무엇인지 기본 개념을 알아봤다면,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자. 어떤 형상이 사이즈 피쳐가 되려면 반드시 만족해야 하는 두 가지 조건이 있다. 이 조건들을 정확히 이해해야 실제 도면에서 사이즈 피쳐를 제대로 구분할 수 있다.첫 번째 조건: 사이즈 공차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사이즈 피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사이즈 공차가 정의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 포인트다.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이런 경우를 자주 본다. 도면에 원형 구멍이 그려져 있고, 그 옆에 ‘∅20'이라고 적혀있다. 언뜻 보면 사이즈 피쳐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공차가 없기 때문이다. 진짜 사이즈 피쳐가 되려면 '∅20±0.1' 또는 '∅20+0.2/-0.1' .. 더보기 기초 #06 사이즈 피쳐의 이해 1 : 사이즈 피쳐의 기본 개념과 특징 GD&T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개념 중 하나가 바로 '사이즈 피쳐'다. 하지만 사이즈 피쳐를 이해하지 못하면 GD&T 전체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사이즈 피쳐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자.사이즈 피쳐란 무엇인가?사이즈 피쳐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사이즈 공차가 정의된 피쳐’이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단순히 크기를 가진 형상이 있는 것만으로는 사이즈 피쳐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반드시 사이즈 공차가 정의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어떤 부품에 홀이 있다고 해보자. 이 홀이 단순히 그림으로만 그려져 있다면 이는 사이즈 피쳐가 아니다. 하지만 도면에 ‘∅10±0.1mm'처럼 사이즈와 사이즈 공차가 함께 표시되어 있다면, 그때야 비로소 사이즈 피쳐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